고이즈미 신지로(小泉進次郎) 농림부 장관이 SNS에 올린 내용이 논란이 되고 있다. 국내 최대 쇼핑 사이트 '야후 쇼핑'의 쌀 할인 정보를 그대로 인용했기 때문인데, 인터넷에서는 “장관이 한 기업의 홍보를 해도 되는가?”, “장관으로서 부적절하다”, “쌀을 한 번도 사본 적이 없다”는 등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 ‘농업부 장관으로서 부적절하다’, '쌀을 사본 적이 없다'보다 더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한다'는 등의 비난과 의문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고이즈미 씨는 20일 저녁, 쿠폰과 포인트 환원을 결합하면 4~5000엔대의 브랜드 쌀을 3000엔대에 구입할 수 있다는 내용을 게시했다. 사이트를 운영하는 ‘라인 야후’ 공식 홈페이지의 보도자료를 인용한 뒤 “대상 쌀이 최대 20% 할인되는 쿠폰을 배포, 2024년산 브랜드 쌀을 5kg당 3000엔대부터 판매 개시”라는 보도자료 제목과 같은 문구를 덧붙였다.
고이즈미 씨는 자민당이 목표로 하는 '쌀 판매가격 3000엔대'의 실례로 보여주고 싶었던 것으로 보이지만, 그러한 설명은 전혀 없다. 이 때문에 단순한 기업 광고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 X(구 트위터)에서는 "어? 이거 괜찮아? “고이즈미 씨...야후에서 한 건 아웃인 것 같은데...지금 이 자리에서 저런 짓을 하면 ......” “이게 가짜 계정이 아니라 현직 장관의 공식 계정이라고요?” 등, 엄격한 의견이 눈에 띈다.
입헌민주당 오자와 이치로(小沢一郎) 중의원 의원은 사무실 공식 X에 "중립적이고 공정한 입장의 장관이 개별 민간기업의 광고 선전 등을 해서는 안 된다. 노골적인 이익 유도가 된다. 이런 기본적인 것도 모르는 사람에게는 장관을 맡길 수 없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만화가 '쿠라타마'로 유명한 만화가 구라타 마유미 씨도 ”어, 장관이 한 기업을 홍보, 이익유도? 이미 많은 지적이 있었지만 아직도 그대로인 것도 문제"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고이즈미 진지로 농상이 SNS에 투고한 내용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국내 최대급의 쇼핑 사이트 「Yahoo!쇼핑」의 쌀의 할인 정보를 그대로 인용하고 있으므로 위에는 「대신이 한 기업의 PR해도 좋은 것인가?」 「농상으로서 부적절한 정도가 있다」 「「쌀은 사본 적이 없다」보다 위험하다고 느끼는데」 등과 비난이나 의문의 소리가 오르고 있다.
장관이 공개적으로 대기업밀어주기?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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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 주식 가지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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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다 싶어서 여론몰이 하는거 같은데 장관이 기업을 홍보하는건 잘못이고, 사과만 하면 큰 피해 없이 지나갈 일이지만 저 여론몰이를 뒤에서 조종하는 것들은 국민이 먹는 쌀값을 주작해서 자기들 배불리던 ㅆ새끼들 아니냐 우리나라에서 보던거 원조가 저기라더니 징하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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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한다 잘한다 해주니까 뇌절해버린건가... | 25.06.22 07: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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